지난 7월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된 <세상을 바꾸는 캠페이너 스쿨>의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캠페이너들은 한 달 동안, 성공하는 캠페인 7단계 전략의 강의를 듣고 실습을 진행했는데요. 교육 현장의 이모저모를 담아보았습니다.
7월 15일(수)
많은 분들의 호응 속에 ‘세상을 바꾸는 캠페이너 스쿨‘이 막을 열었습니다. 캠페인에 관심이 있는 활동가, 학생,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분들이 모여 서로를 환대하고, 와글이 개발한 ‘캠페인 7단계 전략’을 압축적인 강의로 만나보았어요!
7월 21일(화)
“완벽하게, 멋있게 해야겠다는 마음은 내려놓고 배운 것들을 토대로 차근차근 다시 정리해봐야겠어요.”
“날짜와 기한 등을 구체적으로 잡아서 목표를 세우는 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지난 강의에서 배운 ‘캠페인 7단계 전략‘에 따라 직접 캠페인의 주제를 정하고 목적과 목표를 세워보았어요. 본격적인 실습을 하기 전에 각각의 캠페이너들은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무엇인지 돌아가면서 나누고, SMART+C 원칙에 따라 캠페인의 목표를 세세하게 작성했어요. 실습을 하면서 풀리지 않는 부분들은 따로 질문을 하거나 조의 동료들과 함께 나눠보고, 화이트보드에 실습 워크시트를 붙여 목적과 목표가 잘 설계됐다고 생각하는 캠페인에 스티커를 붙여서 코멘트를 해보았어요.
8월 4일(화)
‘세상을 바꾸는 캠페이너 스쿨’ 대망의 세번째 실습! 궂은 날씨에도 삼삼오오 모인 캠페이너들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강화’를 위한 캠페인의 지형분석과 현장조사를 실행했어요.
8월 18일(화)
마지막날에는, 캠페인 7단계 전략의 클라이막스인 ‘캠페인의 실천전략과 액션플랜‘과 ‘메시지 작성’을 실습하고 수료식을 진행했어요. 한달간 분주한 캠페인 교육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분들을 축하하며 돌아가면서 소감을 나눴어요.
🐱이화영: “우물 안 개구리였다가 우물을 벗어난 느낌이다. ‘이 좋은 캠페인을 누가 싫어해?’ 라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많은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김벼리: “캠페인에서 ‘잠재적 반대자‘란 존재를 염두에 두고 기획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김보연: “캠페인에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앞으로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다.”
이번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10점 중에 9.3점에 달하는데요.
<세상을 바꾸는 캠페이너 스쿨>을 수료한 박혜연님, 김요한님께서 정성스러운 후기를 써서 보내주셨어요.(아래 첨부파일) 두분을 포함한 모든 캠페이너들이 캠페인 교육을 바탕 삼아 각자의 영역에서 즐겁고 풍성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지난 7월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된 <세상을 바꾸는 캠페이너 스쿨>의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캠페이너들은 한 달 동안, 성공하는 캠페인 7단계 전략의 강의를 듣고 실습을 진행했는데요. 교육 현장의 이모저모를 담아보았습니다.
7월 15일(수)
많은 분들의 호응 속에 ‘세상을 바꾸는 캠페이너 스쿨‘이 막을 열었습니다. 캠페인에 관심이 있는 활동가, 학생,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분들이 모여 서로를 환대하고, 와글이 개발한 ‘캠페인 7단계 전략’을 압축적인 강의로 만나보았어요!
7월 21일(화)
“완벽하게, 멋있게 해야겠다는 마음은 내려놓고 배운 것들을 토대로 차근차근 다시 정리해봐야겠어요.”
“날짜와 기한 등을 구체적으로 잡아서 목표를 세우는 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지난 강의에서 배운 ‘캠페인 7단계 전략‘에 따라 직접 캠페인의 주제를 정하고 목적과 목표를 세워보았어요. 본격적인 실습을 하기 전에 각각의 캠페이너들은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무엇인지 돌아가면서 나누고, SMART+C 원칙에 따라 캠페인의 목표를 세세하게 작성했어요. 실습을 하면서 풀리지 않는 부분들은 따로 질문을 하거나 조의 동료들과 함께 나눠보고, 화이트보드에 실습 워크시트를 붙여 목적과 목표가 잘 설계됐다고 생각하는 캠페인에 스티커를 붙여서 코멘트를 해보았어요.
8월 4일(화)
‘세상을 바꾸는 캠페이너 스쿨’ 대망의 세번째 실습! 궂은 날씨에도 삼삼오오 모인 캠페이너들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강화’를 위한 캠페인의 지형분석과 현장조사를 실행했어요.
8월 18일(화)
마지막날에는, 캠페인 7단계 전략의 클라이막스인 ‘캠페인의 실천전략과 액션플랜‘과 ‘메시지 작성’을 실습하고 수료식을 진행했어요. 한달간 분주한 캠페인 교육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분들을 축하하며 돌아가면서 소감을 나눴어요.
🐱이화영: “우물 안 개구리였다가 우물을 벗어난 느낌이다. ‘이 좋은 캠페인을 누가 싫어해?’ 라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많은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김벼리: “캠페인에서 ‘잠재적 반대자‘란 존재를 염두에 두고 기획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김보연: “캠페인에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앞으로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다.”
이번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10점 중에 9.3점에 달하는데요.
<세상을 바꾸는 캠페이너 스쿨>을 수료한 박혜연님, 김요한님께서 정성스러운 후기를 써서 보내주셨어요.(아래 첨부파일) 두분을 포함한 모든 캠페이너들이 캠페인 교육을 바탕 삼아 각자의 영역에서 즐겁고 풍성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